지난 주 일요일 오후에 제가 활동하고 있는 모임에서 사진촬영을 갔습니다. 이른바 봄이 왔음을 사진에 담아볼려고 나간거죠. 약 20명이나 되는 모임이기에 개인일정을 맞춰서 날짜 잡기도 힘들었고 날씨가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올거라고 하더니 토요일부터는 일요일 밤부터 비가 올거라고 해서 다행스럽게도 예정된 일정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간 곳은 서울 대학로 부근인 "낙산공원"입니다. 많은 분들이 낙산공원에 사진을 찍으러 오셨더군요. 저도 봄 꽃이 핀 공원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그날 오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말해놓구 진실은 찍은 사진 중에서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어서였답니다..^^;;)
모델이 되어준 아이는 포즈를 잡다가 갑자기 고개를 숙여버리더군요....^^;;
개나리가 낙산 공원의 성벽 아래로 피었습니다.
어느 골목길에 플라스틱 의자를 내놓은 걸 보니 어릴 적 골목길의 모습이 생각나더군요.
사진을 찍으러 간 곳은 서울 대학로 부근인 "낙산공원"입니다. 많은 분들이 낙산공원에 사진을 찍으러 오셨더군요. 저도 봄 꽃이 핀 공원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그날 오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말해놓구 진실은 찍은 사진 중에서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어서였답니다..^^;;)
모델이 되어준 아이는 포즈를 잡다가 갑자기 고개를 숙여버리더군요....^^;;
개나리가 낙산 공원의 성벽 아래로 피었습니다.
어느 골목길에 플라스틱 의자를 내놓은 걸 보니 어릴 적 골목길의 모습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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