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2008. 3.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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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을 링 위에서 죽인 상대가 맞서게 되었다..

지미 브래독에게 물었다..

"복싱은 너무 위험하지 않느냐?"

그는 대답했다.

"월세를 아끼기 위해 판자집에서 자다가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그들은 돈을 벌 일자리가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 그들에 비하면 나는...직업이 있다."


사모의 자리 너무 힘들다...고되다...그런 소리도 듣는다.

셀교회...너무 힘들다...어렵다...그런 소리도 듣는다..

그들에게 나도 이와 비슷한 말 한 적 있다.


그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그 일은 쉬우냐고..힘 안 드는 일 있냐고...

그래도 나는 가야할 목적지를 안다고 말했다.

당신은 일은 일대로 힘들고...목적지는 목적지대로 없지 않느냐고...


내가 물어본 그/그녀는 왜 태어났는지, 자신의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지...로 고민하며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도 한다.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거장 론 하워드 감독
<글레디에이터>, <뷰티풀 마인드> 러셀 크로우
<시카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 르네 젤위거...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스타가 모여
전설적인 복서 제임스 브래독의 일생을 담은 영화 <신데렐라 맨>을 완성했다. >>>더보기


 

권투영화? 그 이상의 이야기
스포츠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잠시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임을 알았고
가족 그리고 사랑에 대한 영화임을 알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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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bor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