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단어가.. Happyness 로 되어 있다.. Happiness 가 아니라..
영화 속에서도 행복 철자 문제가 나온다. 그리고 영화는 계속해서 내용적으로
왜 그리되었는지를 계속 다루고 있다...???
아참..그런 이야기도 나온다.
한 남자가 물어 빠졌다. 지나가던 황소가 말하기를, "도와줄까요?"
남자는 대답한다. "괜찮아요, 하나님께서 구해주실거에요."
또 다른 황소가 말한다, "도와줄까요?"
남자는 대답한다. "괜찮아요, 하나님께서 구해주실거에요."
그 남자는 결국 물에 빠져 죽었다.
남자가 하나님께 묻기를, "왜 안 구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에게 황소를 두번이나 보내주지 않았느냐."
또 그런 이야기도 나온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하길, "넌 할 수 없어, 넌 안 돼. 그런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그 어떤 사람한테서도. 아버지인 나한테서도."
월 스미스 이야기
지금은 영화배우로 잘 알려진 월 스미스는 처음에는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10대 시절 친구와 듀오를 결성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덕분에 너무 이른 나이에 주체할 수 없는 큰돈을 벌게 되었다.
한때 그는 동시에 여섯 대의 스포츠카를 갖기도 했을 정도였다.
그러다 세금 문제에 연루되어 한동안 필라델피아의 집에 돌아와 조용히
지내야 했다. 그는 하루가 멀다 하고 파티에 가서 아침에야 돌아오는
방탕한 생활을 계속했다.
당시 월 스미스의 아버지는 냉장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월과 동생 해리에게 아침 6시면 작업장에 나와 일을 도우라고 했다.
월은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가장 존경하고 가장 무서워했지만, 그래도 방탕한 생활을 금세 고치지는 못했다. 밤새도록 파티를 하고 작업장에 늦게 나오거나 새벽일을 못하겠다는 말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그런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던 월의 아버지는 어느 날, 멀쩡한 냉동 창고의 벽돌 벽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월 형제에게 그 벽을 쌓으라고 했다. 길이 4.5미터, 높이 4.2미터나 되는 벽이였다. 그 누구도 도와서는 안 되고, 오로지 형제가 그 일을 해내야 했다.
월은 평생을 해도 이 프로젝트를 끝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다. 형제는 그일을 "필라델피아 만리장성 쌓기"라고 불렀다. 결국 꼬박 반년이 넘는 시간을 들여서야 형제는 벽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때 아버지는 형제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제 어떤 일이든 내게 "못해요"란 말은 하지 마라."
월은 이때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아버지가 그말을 하기위해 6개월을 기다리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또 하나 그의 평생을 지배할 가르침을 얻었다. 계속 벽돌을 쌓는다면 하지 못할 일도 넘지 못할 장벽도 없다는 것이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월은 그때의 일을 이렇게 말했다.
"한 번에 한 장씩 벽돌을 쌓으면 결국에는 벽이 됩니다. 벽을 피해 갈 수는 없죠.
그래서 나는 벽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벽돌을 쌓는 데만 집중하죠.
그러면 벽은 알아서 만들어지거든요."
그래서 나는 벽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벽돌을 쌓는 데만 집중하죠.
그러면 벽은 알아서 만들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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