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소이야기2008. 5. 28. 18:03
이곳에서는 친구들을 미리 초대장을 보내서 생일잔치에 초대하더군요.

예전에 몇 번 받기는 했는데, 말이 잘 안통해서 안 보내려했는데...

모험하기 위해 보냈지요.

그런데 역시 마리떼레 담임 선생님의 말처럼

예소는 엄마 아빠와 다르게 학교에서 스페인어로 말을 다 하고 알아듣고 자기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한다고...

생일잔치에 가고보니 정말이더군요.

아이들은 저렇게 빨리 스페인어에 적응하는데...

엄마 아빠는 아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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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