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면 운동을 다녀 옵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바쁜 시간에 요리를 다 준비 할 수 없을 때 간딴히 있는 야채 가지고
뽁아서 먹을 수 있는 간딴한 퓨전 요리를 해 봤습니다.
닭고기 덮밥입니다.
닭고기 덮밥의 재료
닭고기는 양념된 닭을 준비를 하세요.(전 이미 요리 되어 있던 것을 사용 했습니다.)1컵정도 분량이면 됩니다.
팽이버섯(느타리버섯) 주로 한 팩으로 팔더라고요. 그거 다 넣으시면 됩니다.
콩나물 (한줌 손으로 꽉쥐여질 정도만 넣으시면 됩니다)
양파 한개
브로컬리 10개(봉우리당 갯수로 )
참기름(큰 스푼으로 하나),깨소금(조금),물조금(/1/3),소금(1/2작은스푼),후추(1/2작은스푼),마늘(2개)
이렇게 각종 양념을 다 같이 넣어서 볶으시면 됩니다.닭고기는 양념된 닭을 준비를 하세요.(전 이미 요리 되어 있던 것을 사용 했습니다.)1컵정도 분량이면 됩니다.
팽이버섯(느타리버섯) 주로 한 팩으로 팔더라고요. 그거 다 넣으시면 됩니다.
콩나물 (한줌 손으로 꽉쥐여질 정도만 넣으시면 됩니다)
양파 한개
브로컬리 10개(봉우리당 갯수로 )
참기름(큰 스푼으로 하나),깨소금(조금),물조금(/1/3),소금(1/2작은스푼),후추(1/2작은스푼),마늘(2개)
단, 마늘은 나중에 넣어 주세요. 소금도 간을 나중에 마추셔야 해요.
간을 맞추실때는 싱겁게 해 주시는것 잊지 마시고요.
너무 간딴하죠?
어제 먹고 남았던 닭고기가 냉장고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처분 할겸 이렇게
함께 넣어서 볶았더니 그런대로 먹을만한 퓨전음식이 완성 됐습니다.
밥하고 같이 먹으면 한 끼는 꺼덕 없습니다.
우리 딸아이 하는 말..
엄마..맛있는 냄새 난다. 오늘 무슨 요리해?
풋......... 그 말에 특별한것도 아닌 요리에 유난을 떨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왔다.
엄마..맛있는 냄새 난다. 오늘 무슨 요리해?
풋......... 그 말에 특별한것도 아닌 요리에 유난을 떨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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